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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단, 문학으로 독립 잇다”…성북구, 3·1운동 107주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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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2회 운영, 어린이·가족 단위 사전 모집


성북구 ‘비밀결사단, 문학으로 독립을 잇다’ 홍보물.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3·1운동 107주년과 광복 81주년을 맞아 3월 1일 성북근현대문학관과 문화공간이육사에서 연계 교육 체험 프로그램 ‘비밀결사단, 문학으로 독립을 잇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삶과 성북 근현대 문학을 연결해 역사적 기억을 오늘날 일상으로 확장해보는 체험형 행사다. 두 기관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행사는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진행된다. 회차별 정원은 25명이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전시 해설과 함께 상설 전시를 관람한 뒤 독립선언서 필사 체험에 참여한다. 이육사 작품을 모티프로 한 키캡 키링 만들기와 ‘나와의 약속 한 줄’을 기록하는 활동도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성북근현대문학관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공간이육사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3·1절을 맞아 독립의 의미를 문학과 연결해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역 문화공간이 생활 속 역사교육의 장이 되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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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