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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마지막 결재 ‘구민 안전’…12년 구정 여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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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구민안전 종합대책’ 마지막 결재
2014년 첫 임기, 첫 결재도 ‘안전’


정원오(가운데) 성동구청장이 지난해 9월 김영훈(왼쪽)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양대학교 의생명융합연구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합동 불시점검을 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정원오 구청장이 오는 4일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마지막으로 결재하고 12년간의 구정 운영을 마무리한다고 3일 밝혔다.

정 구청장의 안전 행정은 민선 6기 취임 첫날인 2014년 7월 1일 ‘성동구 시설물 안전진단 추진 계획’을 첫 업무로 결재하며 시작됐다. 당시 시설물 전수 점검을 지시한 데 이어, 이번 ‘2026 성동구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임기 중 마지막으로 결재함으로써 민선 6기의 출발과 민선 8기의 마무리를 모두 ‘구민 안전’으로 매듭짓게 됐다.

이번 종합대책은 그간 추진해 온 안전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지속·발전시켜 보다 안전한 성동구를 조성하기 위한 계획이다. 생활·교통·주거·산업·안전교육 등 5대 분야 23개 사업을 중심으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 ▲성수동 연무장길 보행환경 개선 ▲워킹스쿨버스와 스마트 횡단보도 내실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사업장 안전 점검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한다.

구는 이번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23개 세부 사업에 대한 인력과 예산 등 지속 발전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임기 마무리 단계에서도 안전 행정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정 구청장은 “취임 첫날의 마음과 같이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으로 12년 구정을 마무리하게 되어 뜻깊다”며 “그동안 다져온 성동의 안전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행정의 원칙만큼은 변함없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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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