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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비만예방 ‘중랑운동한끼’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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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식생활 결합한 중장년 특화 모델
혈액검사·체성분·체력측정 등 관리 지원


류경기(왼쪽) 중랑구청장이 중랑체력인증센터에서 악력을 측정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중랑구는 서울시 비만 예방 공동 협력 자치구로 선정됨에 따라, 만성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40~60대 중장년층을 위한 ‘중랑운동한끼’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 해당 프로그램은 일정 강도 이상으로 반복하는 운동과 식생활 관리를 결합한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함께 운동한 뒤 각자 준비한 저열량 건강 도시락을 나누며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구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건강관리에 집중한다. 프로그램 전후로 혈액검사, 체성분 분석, 체력 측정을 실시해 개인별 건강지표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개선 효과가 우수한 참여자에게는 시상을 통해 지속적인 실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중랑운동한끼 사업은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과 협력한 전문가 강연, 중랑 쿠킹스튜디오의 영양 교육과 조리 실습, 중랑체력인증센터의 체력 측정 등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건강관리 기반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서울시 비만 예방 협력사업 선정을 계기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수명을 실질적으로 늘릴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비만 예방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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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