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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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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여행사에 200만원씩 지급

무안국제공항 폐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여행업계의 경영 회복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가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해 300개 여행사를 선정해 업체당 200만원씩 총 6억 원의 여행상품 개발비를 지급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여행상품 기획과 개발, 홍보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무안공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용역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무안공항 폐쇄로 해외로 출국하지 못한 국내 여행객이 24만 5000명으로 추산되고 이로 인한 여행사들의 손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당일치기 관광에서 벗어나 장기 숙박 등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여행업계의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 사업은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 4월 중 여행사를 선정,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안 류지홍 기자
2026-03-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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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