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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中企 11곳, 중견기업으로 도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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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전략·수출 등 3년간 도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하는 정부 프로젝트에 부산 기업 11곳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 도약 프로그램’에 부산지역 기업 11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다스코, SB선보, 터보파워텍 등이다.

도약 프로그램은 성장성, 기술력을 갖춘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이 신사업, 신시장 진출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사업 진출 전략 수립과 사업화, 투자유치, 세계 시장 진출 등을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시작해 매년 100개 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2029년까지 500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기업 중에서는 지난해 14개 사, 올해 11개 사가 선정됐다.

시는 앞서 중기부와 함께 열교환기 전문기업 다스코, 발전용 터빈 부품 전문기업인 터보파워텍을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하고 신제품 연구·개발을 지원해왔다. 지역 대표 조선기자재 업체인 SB선보도 앵커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축적하도록 지원했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6-03-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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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