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말부터 시청 ‘서울체력장’에서 체력 점검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31일 위례~과천 광역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봉사에 중독된 사람들… 금천 ‘정리수납의 달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층간소음 대화로 푸는 중구 ‘갈등소통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바다와 봄을 잇는 노란 물결… 신안 ‘섬 수선화 축제’ 4월 3일 개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바다와 봄을 잇는 노란 물결’ 신안 선도 ‘섬 수선화 축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1004만 송이 수선화 장관


전남 신안군 압해읍 선도 수선화 군락지. (신안군 제공)


‘바다와 봄’을 잇는 황금빛 수선화 축제가 전남 신안 섬마을에서 열린다. 신안군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지도읍 선도리 일원에서 ‘2026 섬 수선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바다와 봄을 잇는 노란 물결’로, 바다와 어우러진 대규모 수선화 군락이 장관을 이루며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선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선화 군락지다. 약 14.7헥타르(축구장 21개 크기)에 달하는 면적에 237만 구의 수선화가 식재돼 있으며, 봄이 되면 1004만 송이가 동시에 꽃을 피운다. 섬 전체가 노란 물결로 뒤덮이는 풍경은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압도적인 규모와 색감을 자랑한다.

이 같은 장관은 30여년 전 한 주민의 작은 손길에서 시작됐다. ‘수선화 여인’으로 불리는 현복순 할머니가 집 주변에 수선화를 심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전국적인 봄꽃 명소로 성장했다. 이는 개인의 정성과 시간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전한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바다와 어우러진 수선화 풍경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섬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조성돼 관광객들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수선화 그림 그리기 체험’과 같은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입장료는 일반 기준 6000원이지만, 노란색 의상을 착용한 방문객은 50% 할인 혜택을 받고 어린이와 청소년, 군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임형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의 마지막 녹지 용산공원…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공원 보존’ 강조한 김경대 구청장

청년의 눈으로 현안 해법 찾는 광진

건국대와 대학생 정책제안 시상 김경호 청장 “지역대학과 협력”

구민들에게 구정 낱낱이 알리는 강서

확대간부회의 유튜브로 생중계 진교훈 청장 “있는 그대로 소통”

“소상공인과 청년에 상생 인건비 지원”…종로 ‘청년

다음달 7일까지 참여 기업·청년 모집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