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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 유튜브로 생중계
진교훈 청장 “있는 그대로 소통”


진교훈(가운데) 강서구청장이 지난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구정 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확대간부회의를 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확대간부회의는 구청 모든 부서와 동주민센터 간부가 참석해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다음달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월 첫·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마다 회의를 생중계한다.

주민들도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의견을 남기거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수렴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하는 등 쌍방향 소통도 강화할 방침이다. 구는 생중계 과정에서 우려되는 공직선거법 저촉 여부도 검토·점검했다. 구청장 업적 홍보나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 주요 사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회의 생중계로 구정을 있는 그대로 공개해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며 “어떤 답변을 드릴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직원들 역시 업무를 주민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6-08-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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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