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와 대학생 정책제안 시상
김경호 청장 “지역대학과 협력”
서울 광진구는 지난 21일 건국대와 대학생 정책제안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정책 4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8개 팀이 참가했다.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한 내외부 전문가 9명이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은 ‘영점’의 ‘광진 잇다’가 차지했다. 좋은 정책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 이어가면서 다른 정책과 연계하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상금 70만원)은 ‘미가로 업(UP)’을 제안한 ‘어셈블리’에 돌아갔다. 구의역 인근 음식점 거리인 미가로 일대 공실을 청년 거점 공간으로 재생하는 방안을 담았다.
장려상(상금 50만원)은 ‘건삼이’와 ‘청년복지분과’가 받았다. 건삼이팀은 미가로 상권에 야장거리를 조성하고 길 안내 체계를 마련해 방문객을 유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청년복지분과팀은 청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방법을 내놨다.
김경호 구청장은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 문제를 바라본 결과, 참신한 해결책이 다수 발굴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광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