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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주민 참여 교통 환경 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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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지로 나주·고흥·보성·강진·영암·무안·영광·진도 등 선정


전남도가 교통환경 개선사업 대상지 현장을 답사하고 있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 참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발굴·개선하는 ‘2026년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나주·고흥·보성·강진·영암·무안·영광·진도 등 8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8억원(도비 30.00%·시군비 70.00%)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안전주민 참여단’을 구성해 주민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정책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

선정 대상지는 급커브·급경사 구간, 과속 빈발 구간, 마을 관통도로,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다.

교통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사업 타당성, 문제 해결성, 주민 참여도, 기관 협업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사업 필요성이 높은 8개 시군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과속단속카메라 ▲좌회전 감응신호기 ▲태양광 소형 경광등 ▲횡단보도 ▲LED 표지판 ▲도로 표지병 설치 등으로 보행자 중심의 속도 저감과 시인성 개선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구축한다.

특히 마을 주민, 노인, 장애인 보호구간 지정과 보행환경 개선을 주민 참여 기반 협업 모델로 추진해 행정 중심 시설 개선을 넘어 체감 안전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교통 문제 해결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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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