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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중요직무급 첫 시행···월 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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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이하 실무자 중심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이 중요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에 대한 보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중요직무급 제도’를 신설한다. 중요도와 난이도·협업의 정도 등을 고려해 중요 직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에게 일정 기간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달부터 월 10만원의 중요직무급을 지급한다.

6급 이하 공무원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실무자들 사기 진작도 함께 도모했다. 올해 지급 대상자는 지방공무원 정원의 약 24%에 해당하는 1067명이다.

전남교육청은 구성원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자 노동조합 추천 12개 직렬 대표가 참여하는 중요직무급 ‘도입 TF’를 구성해 전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후 ‘지급 TF’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급 기준을 마련했다.

교육청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조직 문화가 정착됨은 물론 직무 중심 인사 관리 체계 강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선국 행정국장은 “노동조합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 의견을 반영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성과와 보상이 조화를 이루는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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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