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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공원·원지어린이공원 등 개장
방학기간에는 월요일 제외 모두 운영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목화마을마당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멀리 가지 말고 영등포에서 놀아요.”

서울 영등포구는 워터파크처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원 물놀이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영등포공원(영등포본동) ▲목화마을마당(문래동) ▲원지어린이공원(대림3동) ▲신우어린이공원(대림3동)으로 총 4곳이다. 또 이달 중 강마을어린이공원(당산2동)이 추가 개장한다.

물놀이장에는 물 분사 터널, 워터 슬라이드, 풀장 등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대한적십자사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이수한 관리 요원을 현장에 2인 1조로 상시 배치하며, 물놀이장 용수는 매일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구는 15일마다 정기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소독과 부유물 점검도 한다.

운영 기간은 8월 30일까지고,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방학 기간(7월 25일~8월 16일)에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한다. 방학 기간 외에는 주말에만 문을 연다.

조유진 구청장은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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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