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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주 배경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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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40억원 투입, 정주환경 개선과 소통·교류 문화관 조성


전남광주특별시가 지난 13일 무안청사에서 이주배경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전문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주 배경 주민들의 문화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주민 거주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내·외국인이 일상에서 소통하고 교류하는 지역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합문화공간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에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1~2개소를 선정해 특별시비 16억원과 시군비 24억원 등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유형은 ‘정주 환경 개선’과 ‘소통·교류 문화관 조성’ 두 가지다.

정주 환경 개선은 테마거리, 경관조명, CCTV·보안등 설치, 소통 공간 조성 등 거리 경관 개선 중심으로 추진된다.

복합문화공간은 세계 문화 체험관과 소통·교류 문화관, 글로벌 식당·카페 등을 갖춘 다목적 복합건물 유형이며 두 유형을 연계한 사업도 가능하다.

시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보완한 뒤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시군 공모를 실시한 뒤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13일에는 무안청사에서 복합문화공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민정책과 도시재생, 경관·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세부 추진계획과 평가 기준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 발굴돼 내·외국인 간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이주 배경 주민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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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