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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서울 자치구 유일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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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양육 개선 등 인구정책 호평


전성수(왼쪽 네 번째) 서울 서초구청장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후 직원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 표창에서 구는 결혼부터 임신·출산, 양육·돌봄, 일·가정 양립까지 생애주기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출산·양육 환경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임신·출산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인증제’를 시행해 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주거 안정 지원을 강화했다. 양육·돌봄 분야에서도 ‘서초아이돌보미’, ‘손주돌보미’, ‘119 아이돌보미’를 전국 최초로 운영해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섰다.

‘서초모자보건지소’와 ‘서초아이발달센터’를 통해 영유아 건강관리와 아동 발달 지원을 강화하고 공동육아와 육아용품 대여 등 지원으로 양육 부담을 덜었다.

구는 일·가정 양립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장려금’을 지원하고 ‘서초엄마힐링센터’와 ‘서초구 아버지센터’를 운영해 부모의 육아 참여 확대를 도왔다. ‘아빠 육아휴직장려금’은 일정 기간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아버지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결혼·임신·출산·양육 모든 과정에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아이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송현주 기자
2026-07-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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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