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분야 마이데이터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5.10) -
보건복지부(장관권덕철,이하‘복지부’)는「마이헬스웨이추진위원회」(이하‘위원회’)를발족하고, 5월10일(수)오후2시포포인츠바이쉐라톤에서제1차회의를개최한다고밝혔다.
*마이데이터:정보주체가 본인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고,원하는 서비스를받기 위해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
정부는지난2월24일「마이헬스웨이(의료분야마이데이터)도입방안」(이하‘도입방안’)을통해마이헬스웨이플랫폼기반의료분야마이데이터생태계를조성할계획이라고발표한바있다.
* (보도자료)마이 헬스웨이((가칭)건강정보 고속도로)구축 시작(2021.2.24.배포)
위원회는도입방안의차질없는세부이행을위해법·제도개선,표준제공항목정의,표준연계방법,의료기관참여등핵심과제를발굴하고속도감있게개선방향을마련하기위해운영된다.
강도태보건복지부2차관이위원장을,이기일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실장과윤건호카톨릭대학교의과대학교수가공동부위원장을맡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등관계부처,의료계·산업계등이해관계자,학계·법조계·유관기관등각계전문가가함께참여한다.
이번회의에서는①마이헬스웨이추진경과및향후계획, ②마이헬스웨이거버넌스구성·운영계획등에대해논의한다.
우선적으로’21년말까지마이헬스웨이파일럿시스템을구축하여실제적용가능성,문제점,보완방안등에대해’22년초부터실증하고,
거버넌스논의결과,법·제도개선,파일럿시스템실증결과등을바탕으로’22년말까지전체플랫폼생태계를구축하여확산·정착시켜나갈계획이다.
위원장을맡은강도태보건복지부2차관은“앞으로위원회가마이헬스웨이플랫폼구축을위한논의의장이되어,”
“이해관계자모두가상생할수있는마이데이터생태계조성을통해국민의삶속에개인주도건강정보활용이정착할수있기를바란다.”라고밝혔다.
<붙임> 1.마이 헬스웨이 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 계획
2.마이 헬스웨이 거버넌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