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다양한 국방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 안보 환경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양측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의 핵심축임을 보장하기 위해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의 유지와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였습니다.
□ 양 장관은 2021년 5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이룬 진전을 확인하고, 올 가을 한국에서 개최될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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