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밤하늘도 관광자원”… 지자체들 지역 특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유일 세컨드홈 특례 적용… 연천은 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나주 영산강 정원, 국가정원화 속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율주행버스 우회전 안정적… “승차감 테슬라 능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원안위, 제14차 한·중·일 원자력안전 고위규제자회의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원안위, 14차 한··일 원자력안전 고위규제자회의 개최




- ··일 원자력 안전규제 협력 강화방안 논의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129일 제14차 한·· 원자력안전 고위규제자회의(TRM*)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 TRM(Top Regulators’ Meeting): 2008년 한··일 원자력안전 협력을 위해 설립한 3국 규제기관 간 고위급회의체로 3국이 매년 순환 개최


이번 회의에는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과 장광(江光, Jiang Guang) 중국 생태환경부 국가원자력안전국 부장, 반 노부히코(伴信彦, Ban Nobuhiko) 일본 원자력규제원회 위원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으며, ··일 원자력 안규제 담당자 약 60명도 참여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은 자국의 원자력안전 관련 주요 현안과 규제험을 공유하였으며, 특히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및 해역 모니터링 관련 규제활동 등에 대해 논의를 행하였다.


원안위는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과학적·객관적으로 안전하게 국제법·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처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고,


ㅇ 이와 함께 오염수 처분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환경 모니터링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오늘 회의를 통해 한··3국은 동북아 원자력안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원안위는 앞으로도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TRM을 통한 한··일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