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시험 관련 안내
서울시는 6.13(토)로 예정된 2015년도 서울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당초 예정대로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메르스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이고, 현재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험을 연기할 경우 자칫 수험생들의 혼란과 막연한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보다 안전한 시험장 관리를 위해 시험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겠습니다.
방역소독은 감염 우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사전(6.12, 금), 사후(6.13, 토)에 대대적으로 실시됩니다.
또한 수험생 중 자가격려자와 능동감시자에 대해서는 시험감독관이 방문하여 자택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수험생 중 메르스 자가(자택)격리 대상자 및 능동감시자께서는 본인과 가족, 다른 수험생들을 위해 메르스 핫라인(043-719-7777), 본인 거주지 보건소 및 인재개발원 인재채용과(02-3488-2321~8)로 반드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가(자택) 격리자 및 능동감시자인 수험생 중, 본인 자가(자택)격리 장소에서 시험 응시를 원하실 경우 6.9(화) ~ 6.12(금) 20:00까지 방문시험 신청서(첨부)와 주소지 보건소에서 발급한 자가격리통보서 또는 확인서를 FAX(02-3488-2317), 이메일(netset@seoul.go.kr)로 전송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