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소상공인의 경영혁신 및 애로 해소, 창의적 경영개선 생각(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실현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상담(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상담(컨설팅) 사업’은 기존 ‘경영안정 상담(컨설팅)’과 신규로 추진되는 ‘기업가형 육성 상담(컨설팅)’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①‘경영안정 상담(컨설팅)’은 경영, 상표(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 지식재산권 등 해당 분야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활용하여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상담(컨설팅) 수행기간은 진단 결과에 따라 1일~4일간 진행되며, 올해에는 소상공인의 복합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분야별 그룹 상담(컨설팅)(경영+법률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3,200건 내외이고, 별도 선정 과정 없이 지원 대상의 적격여부 검토 후 신속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②‘기업가형 육성 상담(컨설팅)’은 창의적인 경영개선 생각(아이디어)을 보유한 창의 소상공인이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상담(컨설팅)과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며, 총 1,60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컨설팅)은 경영개선 생각(아이디어) 실현 목적, 문제진단, 실행 방향 등 과제 수행을 위한 기획을 지원(60만원, 국비 100%)하며,
이용권(바우처)은 제품가치 향상, 디자인·마케팅 강화, 지능형(스마트)전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국비 80%, 자부담 20%)한다.
이영 장관은 “신규로 추진되는 기업가형 상담(컨설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창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정책목표를 담고 있어, 영세한 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편견을 벗고 창의성에 기반한 소상공인들을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청접수는 ’23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공식 누리집(con.sbiz.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안전 상담(컨설팅)’은 3월 2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기업가형 육성 상담(컨설팅)’은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제출된 사업수행계획서를 평가 후 별도 생각(아이디어) 심사 등을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상담(컨설팅) 사업’은 기존 ‘경영안정 상담(컨설팅)’과 신규로 추진되는 ‘기업가형 육성 상담(컨설팅)’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①‘경영안정 상담(컨설팅)’은 경영, 상표(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 지식재산권 등 해당 분야의 애로 해소를 위해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활용하여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상담(컨설팅) 수행기간은 진단 결과에 따라 1일~4일간 진행되며, 올해에는 소상공인의 복합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분야별 그룹 상담(컨설팅)(경영+법률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3,200건 내외이고, 별도 선정 과정 없이 지원 대상의 적격여부 검토 후 신속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 항목 | 주요 지원 내용 | 지원금액 |
경영 | 마케팅, 영업홍보, 가맹점(프랜차이즈), 재무·직원관리, 법률 등 | 1∼4일간 |
상표(브랜드)·디자인 | 브랜딩 및 디자인 도입 및 고도화 | |
기술 | 상품 및 메뉴 개발, 이·미용 비법 전수 등 | |
디지털 전환 | 판매방식, 경영방식의 온라인·디지털화 |
②‘기업가형 육성 상담(컨설팅)’은 창의적인 경영개선 생각(아이디어)을 보유한 창의 소상공인이 기업가로 성장하도록 상담(컨설팅)과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며, 총 1,60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컨설팅)은 경영개선 생각(아이디어) 실현 목적, 문제진단, 실행 방향 등 과제 수행을 위한 기획을 지원(60만원, 국비 100%)하며,
이용권(바우처)은 제품가치 향상, 디자인·마케팅 강화, 지능형(스마트)전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국비 80%, 자부담 20%)한다.
지원 항목 | 주요 지원 내용 | 지원금액 |
제품 가치 향상 | 브랜딩, 디자인 개발, 신제품 및 메뉴 개발, 상품 기획 등 | 최대 300만원 이내 |
판로 창출 |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온라인몰(배달앱) 입점, 지능형(스마트)전환 등 | |
경영·기술 혁신 | 경영 전략 수립, 구조개선, 인증 획득, 제품 시험 등 | |
점포 개선 | 간판, 점포 새단장(리모델링),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 등 |
이영 장관은 “신규로 추진되는 기업가형 상담(컨설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창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육성한다는 정책목표를 담고 있어, 영세한 소상공인을 보호한다는 편견을 벗고 창의성에 기반한 소상공인들을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청접수는 ’23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공식 누리집(con.sbiz.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안전 상담(컨설팅)’은 3월 2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기업가형 육성 상담(컨설팅)’은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제출된 사업수행계획서를 평가 후 별도 생각(아이디어) 심사 등을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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