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수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TF 출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수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TF 출범


- 재해 피해 대응, 수급·물가안정 등 기후변화 대응 대책 마련 목적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따른 양식어가 피해와 수산 자원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TF를 구성하여 첫 번째 회의(Kick-off)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TF는 수산정책실장을 팀장으로 수산정책실 내 관계부서와 국립수산과학원·한국수산자원공단·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관계기관의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그간, 부서별로 개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 왔으나, TF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과 속도감 있는 대책 마련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TF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등 전문가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국내·외 수산분야 영향분석 및 자원변동 현황을 점검한다. 그리고 수산 분야를 중심으로 어종 변화에 대응하는 양식산업 개편, 기후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수급안정화, 재해 피해 대응, 규제개선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연내에 마련할 계획이다.


 


김현태 수산정책실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어업인들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하고, 국민들이 우리 수산물을 안정적인 가격으로 소비하실 수 있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