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구기동·서대문 홍제동 등 서울시내 모아타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광화문 광장을 타임스스퀘어처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불빛 소곤대는 불광천 밤거리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대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충하초’ 농가 간 협력으로 관련 산업 발전 방안 모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농촌진흥청, 5일 곤충 동충하초 실용화를 위한 현장 설명회 열어


- 곤충을 이용한 동충하초 생산 농가 육성과 농가 간 협력 강화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동충하초 생산 농가 육성과 농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11월 5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곤충 동충하초 실용화를 위한 현장 설명회’를 연다. 


곤충 동충하초는 곤충에 동충하초균을 넣어 배양한 것으로,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는 곤충 동충하초에 관심 있는 농가와 시군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동충하초의 해외 및 국내 시장현황(국립농업과학원 김은선 연구사) 동충하초란 무엇인가?(가톨릭관동대학교 성기호 교수) 곤충을 기주로 한 동충하초 생산 방법(예당버섯 최영상 대표) 갈색거저리 동충하초의 영양성분(국립농업과학원 김선영 연구사)을 내용으로 있을 예정이다.


또한, 충남 예산의 버섯 농가를 방문해 곤충 동충하초 실제 생산 과정과 최적의 배양 환경을 직접 둘러보고 실질적인 재배 기술을 배우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견학 장소인 버섯 농가는 농촌진흥청과 ‘곤충 유래 진균을 활용한 신기능 소재 개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했다.


농촌진흥청 곤충양잠산업과 변영웅 과장은 “이번 현장 설명회가 동충하초 농가의 생산 역량 강화를 비롯해 농가 간 소통망 형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곤충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곤충 생산 농가의 새로운 소득 창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