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름다운 공존, 함께 그려가는 국립공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제5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에서 개최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3월 24일 오후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에서 '제5회 국립공원의 날(매년 3월 3일)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은 지역주민, 종교계, 탐방객과 함께 국립공원의 가치와 향후 발전 방향을 돌이켜 보기 위해 특별히 탐방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3월 말로 계획되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국립공원공단 본사가 소재한 원주시의 치악산국립공원과 구룡사에서 열린다.


 


올해 국립공원의 날 주제는 '아름다운 공존, 함께 그려가는 국립공원'으로, 기념식은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 부대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23개 국립공원과 올해 국립공원 주요 정책방향이 소개된다. 아울러 △다양한 탐방체류 기반시설(인프라), △국립공원별 깃대종 캐릭터, △명품마을 및 마을기업 등을 알리는 홍보관이 운영되고, 탄소흡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와 사진전시회도 마련됐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국립공원 보전과 발전의 주요 축인 지역주민, 사찰 덕분에 2024년을 기준으로 국립공원 탐방객 4천만 명 시대가 열렸다"라며, "이날 국립공원의 날 행사를 계기로 지금까지의 정책을 돌이켜 보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발굴을 통해 탐방객 5천만명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기념식 개요 및 세부일정.


      2. 부대행사 내용.      3. 사무소-조계종-지역주민 주요 협업 활동(2024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