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소문고가 24시간 신속 철거 요청했지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구, 여름철 감염병 대비…24시간 보건소 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구, ‘정원·식물’ 학습…주민 100명과 ‘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통합돌봄 안내창구’ 35곳으로 확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농촌진흥청, 과수 착과 안정 기술지원 …저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상습 저온 피해 시군·농가 집중 점검


- 착과량 조절, 인공수분 작업 1~2회 추가, 영양제 살포로 수확량 확보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사과, 배 등 주요 과수의 저온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열매 달림(착과)을 위해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공동으로 저온 피해 수준별 생육 관리 요령을 제공하는 등 현장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과수 저온 피해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상습 저온 피해가 발생한 66개 시군, 401개 농가의 과종별 개화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저온 예방 기술 및 인공수분 요령 등을 농가에 전파하는 등 기술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4월 1일 사이에 발생한 이상 저온과 이달 12~13일 이어진 강설 및 강풍으로 저온 피해가 발생했더라도 생육 관리에 힘쓰면 과수 품질은 다소 떨어져도 적정 착과량은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배 꽃눈 피해율이 50% 이하이면 수확량에는 큰 영향이 없으므로 평소처럼 열매를 솎고, 비료를 공급하면서 나무 생육과 결실을 관리하면 된다.


피해율이 50~80%인 경우에는 피해를 안 받은 꽃눈이 적정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착과량을 조절한다. 인공수분 횟수를 1~2회 추가하거나 영양제를 살포하는 등 적절하게 관리하면 수확량을 80~90%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인공수분용 꽃가루는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보다 꽃이 늦게 피는 사과의 저온 피해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개화 후 지역에 따라 급격한 기온 하강과 같은 기상 이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앙에 핀 꽃(중심화)과 옆에 핀 꽃(측화)까지 인공수분을 실시한다. 


과수농가는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거나 서리, 우박 등에 대비해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저온 피해 경감시설을 미리 살펴 바로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강화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상 재해 조기 경보서비스' 가입 농가에 저온 발생 대처 요령 등을 메시지(알림톡)로 발송하고 있다. 지난달 28~31일 사이에 알림을 받은 경북 김천의 배 재배 농가는 미세살수장치를 적기에 가동한 덕분에 피해율이 10% 수준에 그쳤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김지성 과장은 "경북 상주, 전남 나주 등 배 주산지에서 꽃눈이 검게 변하는 저온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공수분을 통한 착과 관리, 열매 솎는 시기 조절 등 생육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라며 "과수 재배 지역의 저온 피해 수준에 따라 생육 관리 및 기술지원을 실시, 과수 안정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힐링 No.1 노원’ 영혼 바친 8년… 새 여정

3선 도전 대신 ‘잠시 멈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집중호우·강풍 대비 긴급안전점검 강화한 은평구

26일 안형준 권한대행·부구청장 주재 긴급회의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