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자료>
조홍남 차장, 미래 모빌리티 협의체 '누마(NUMA)' 출범식 참석
□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9월 1일 현대자동차그룹 주관으로 열린 '누마(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출범식에 참석하여, 미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모빌리티 기술을 확산하기 위한 민·관·학 협의체 활동에 힘을 보탰다.
* (NUMA) 민·관·학이 동시 참여하는 협력 기구로 기술실증과 정책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며, 향후 인공지능(AI) 모빌리티 확산 및 스마트시티 전환 촉진까지 포괄하는 모델
□ 이날 출범식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기업, 학계 등 26개 기관이 참석하여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대해 공동 비전을 공유하고,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ㅇ 새만금개발청은 협의체 내에서 공공교통 인공지능(AI) 전환과 스마트시티 교통체계, 교통관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실증기관으로 참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ㅇ 누마(NUMA)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개방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산업성장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사회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 조홍남 차장은 "오늘 출범한 누마(NUMA)는 민·관·학이 협력하여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면서, "새만금청은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실증과 참여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