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정보화 조직 정비 완료 ··· 인공지능(AI) 관세행정 본격 가동 | 
| - 9월 23일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으로 정보화 조직 개편 - 인공지능혁신팀, 데이터담당관 등을 신설하여 '인공지능(AI) 관세행정 실현' 뒷받침 | 
□ 관세청은 '인공지능(AI)으로 공정 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9월 23일(화) 기존 정보화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 정보관리담당관 / 빅데이터분석팀 / 연구개발장비팀 / 시스템운영팀
→ 정보기획담당관 / 데이터담당관 / 인공지능혁신팀 / 연구개발장비팀 / 시스템운영팀으로 개편
□ 관세청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인공지능혁신팀」과 「데이터담당관」을 신설하는 한편, 첨단기술 사업관리, 정보화 기획 기능을 강화하여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① 「인공지능혁신팀」은 △기존에 구축한 인공지능(AI) 시스템 통합관리,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 및 대국민 서비스 강화, △융합형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 등 관세행정과 인공지능을 연계·발전시키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② 「데이터담당관」은 △관세청-민간 데이터 공유 확대, △비정형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리더블 데이터로 전환, △관세 무역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 인공지능(AI) 융합의 기초가 될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 수출입물류 데이터를 어떻게 모으고, 저장하고, 개방하고, 관리할지 규칙과 책임을 정하는 체계
③ 또한,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의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정보기획담당관 산하에 기술직 전문인력으로 구성된「첨단기술 사업관리팀」도 운영한다.
④ 정보화 기획 기능의 경우 단순한 시스템 고도화 전략에 머무르지 않고, 기존의 일하는 방식을 인공지능 전환(AX)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구체적 이행 방안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이명구 관세청장은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 인공지능(AI) 민주 정부 실현'을 충실히 이행하고, 관세행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정보화 조직부터 과감히 개편했다"며,
ㅇ "개편된 정보화 조직을 토대로 '인공지능(AI) 관세행정 구현'을 조속히 완성하여 국민 편의를 높이고 안전을 지키는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붙임. 관세청 정보화 조직개편 요약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