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전북 익산시 소재 독거노인·다문화 가정에 연탄 600장 나눔
법제처(처장 조원철)는 2025년 연말을 맞아 12월 10일(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법제처 직원 20여 명은 직접 600장의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고,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가구에 전달하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전달된 연탄과 생필품은 법제처 직원들의 봉급 일부를 떼어 마련하여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법제처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 모두가 함께 따뜻해질 수 있는 사회가 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