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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민관협력 노숙인 구호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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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민관협력 노숙인 구호활동 추진
- 거리노숙인에게 패딩·내복 등 구호물품 전달 -

  배경택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은 12월 17일(수) 오전 11시 보건복지부와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종민협)*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동절기 민관협력 구호활동에 참석하였다. 


  * 개신교, 불교 조계종, 원불교, 천주교가 참여한 단체로, 2013년 출범


  이날 행사에서는 거리노숙인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무료급식소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온 거리노숙인에게 패딩, 내복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보건복지부와 종민협은 노숙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구호물품을 직접 나눠주었다. 


  2013년부터 종민협과 정부는 사각지대 노숙인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노숙인 복지서비스 내실화를 위해 그간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배경택 복지정책관은 "한파취약계층인 거리노숙인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면서 "거리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종민협은 지속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5년 동절기 민관협력 구호활동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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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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