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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제전략 성공의 열쇠...소나무재선충병 R&D 해법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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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제전략 성공의 열쇠...소나무재선충병 R&D 해법 머리 맞댄다!
-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방제기술 고도화 및 현장 적용 방안 논의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12일(목)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 추진을 위한 R&D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수립된 「소나무재선충병 중기 국가방제전략(2026~2030)」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전략적 성과 창출을 뒷받침할 연구개발(R&D) 방향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확산과 소강을 반복해 왔으며, 최근 다시 피해가 증가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국가방제전략은 기존의 발생 후 대응하는 '추격형 방제'에서 확산 전 미리 차단하는 '선제적 차단형 방제'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토론회에서는 전략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핵심 R&D 과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주요 의제로는 ▲헬기·드론·LiDAR·AI·초분광 영상 등을 활용한 감염 의심목 자동 예찰 및 비병징 감염목의 조기 진단체계 고도화 ▲예찰·방제·확산 데이터를 연계한 통합 분석 기반 구축 ▲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매개충 대량 포획 기술 개발 ▲ 예방나무주사·항공방제 기술의 약효·이행성·안전성 검증 강화 ▲차세대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내병성 우수개체 선발 및 기후변화를 반영한 수종 전환 모델 고도화 ▲방제 성공·실패 사례의 회고적 분석을 통한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방제 품질 관리부터 청정지역 모니터링, 비상 대응 시나리오, 지역 맞춤형 복원 모델까지 아우르는 실행형 연구개발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혜림 산림병해충연구과장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재선충병 대응에 필요한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과 현장에 효과적으로 연결하겠다"며, "앞으로 R&D 전략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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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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