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EU 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면담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5월 28일(목) 오전, 방한 중인 세사르 루에나(César LUENA) EU 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장 일행과 최근 한반도 및 국제정세와 양측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소개하며, EU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o 점진적, 단계적 방식으로 평화를 진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를 설명하면서, EU의 역내 국가들이 구축한 협력 체제와 자유왕래 및 경제통합 모델을 높이 평가했다.
o 아울러, 한반도 문제에 대한 한반도관계대표단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 하며, EU가 중재하는 '2+1 다자대화'의 틀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 세사르 루에나 단장은 한국과 EU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o 이어서 최근 국제정세와 한반도 문제의 상호 연관성을 상기시키며, 북러 간 군사협력 심화가 한반도와 유럽에 미치는 영향에 우려를 표명했다.
o 동시에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EU 차원의 외교적 이니셔티브 지원과 국제안보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기여 의사를 밝혔다.
□ 양측은 이 밖에도 다양한 한반도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도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붙임 : 1. 면담 사진
2. EU 의회 한반도관계대표단 방한단 인적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