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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산 품종·특화단지 육성해 국산 밀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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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64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봉남면을 찾아 국수용 밀 신품종 '한면'의 시범 재배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국산 밀 전문 제분·가공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국산 밀 생산, 저장, 제분, 유통, 제품화를 연계해 특화단지로 육성하는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2022~2024)' 추진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전북 김제, 전남 구례, 경북 구미, 경남 함양 4개 지역*648헥타르(ha) 규모의 국산 밀 생산단지와 전용 제분 시설이 구축됐다. 이곳에서 생산된 밀가루와 상품은 기업 고객과 소비자(온라인 플랫폼)에게 판매되고 있다.


*시범단지별 밀 재배면적 : 전북 김제 193ha, 전남 구례 230ha, 경북 구미 125ha, 경남 함양 100ha


 


'한면'은 농촌진흥청이 2023년 개발한 국수용 밀 품종이다. 단백질 함량이 10.8% 수준으로 국수용 가공에 알맞고, 반죽의 늘어나는 성질이 우수해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는 데 유리하다.


 


또한, 기존 품종 '금강' 대비 9.019.6% 수확량이 많아 재배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가공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방문한 김제 국산 밀 제분 시설은 20244월 완공, 영농조합법인 '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가 국산 밀을 수매하고 제분, 가공해 유통하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수확하는 '한면'으로 국수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우수 품종 보급이 지역 산업화로 이어지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 청장은 "현장 수요에 맞는 우수 품종 개발과 생산, 제분, 가공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산업 기반 구축은 국산 밀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동력이다.?라며 "재배와 가공적성이 우수한 품종 개발·보급을 확대하고,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국산 밀의 안정 생산과 소비 확대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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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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