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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중동 전쟁' 실물경제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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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실물경제 긴급 점검


- 산업부 장관 주재 실물경제 긴급 점검회의개최 (8.2.() 17) -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김정관 장관은 한국시간 8.2() 17시 프랑크푸르트 현지에서 화상으로 중동 전쟁 실물경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 긴장 심화, 주요 해상운송로의 불확실성 지속 등에 따른 석유, 가스, 나프타 등 수급 상황과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서는 자원별 도입 현황과 재고 수준, 대체물량 확보 현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였으며, 특히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통항이 동시에 차질을 빚는 최악의 상황까지 감안하여 품목별 수급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우선 석유의 경우 8~9월 도입물량을 전년 평균 이상 확보하였으며, 10 도입분도 순차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단기적인 수급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평가된다. 다만, 호르무즈·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통항 불확실성이 장기화 될 경우 대체항로 이용에 따른 운송기간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10월 이후 추가 도입물량 확보를 위한 사전적인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 원유 도입 계획과 유조선 통항 상황을 확인하고, 도입예정 물량이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예정 물량이 계획대로 국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속 모니터링하기로 하였다. 또한, 김 장관은 수에즈 운하와 이집트 수메드 송유관 등 가용한 우회경로 활용 가능성을 정유업계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필요시 비축유 SWAP을 즉시 재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을 지시하였다.


 


가스의 경우 카타르의 불가항력 선언에 따른 계약물량의 도입 상황과 대체물량 확보 현황, 국제 LNG 가격 동향 등을 점검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LNG80% 이상을 비중동 지역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현물구매와 해외자원개발 물량 등을 통해 대체물량을 확보함으로써 현재 안정적인 수급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카타르산 도입이 지속적으로 중단되더라도 상당 기간 동안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동남아, 호주, 북미 등 대체 공급선을 통한 도입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국내 재고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하였다.


 


나프타는 8월 물량을 전년 평균 수준으로 확보하고 9월 물량도 계속 확보해 나가고 있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나프타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9월 이후 물량의 안정적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평가된다. 나프타 수급 영향으로 인해 보건·의료와 핵심산업 등 국민 생활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간 시행해 온 수급 안정화 조치를 지속하는 한편, 9월 이후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석유화학 제품 재고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현 단계에서 즉각적인 수급 차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나프타 도입 여건과 해상운송의 불확실성이 장기화 될 경우 석유화학 제품 생산·공급에 미칠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석화제품 중간제품 수급점검 TF가동을 강화하고, 핵심 품목에 대한 수급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오늘 회의에서 김정관 장관은 "주요 해상운송로의 통항 여건이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감안하여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위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우회항로 활용, 비축유 SWAP 등 가용한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할 수 있도록 실행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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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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