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9.5.(토)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아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엉망진창 문구사를 방문하고, 사업 참여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와 지방정부가 협업하여 미취업 청년의 일상과 구직 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청년카페'를 운영하고 지역 청년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26년 기준 64개 지방정부가 참여해 전국에서 94개의 청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팝업스토어 엉망진창 문구사는 제주 청년카페가 운영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과 진로 탐색을 희망하는 청년이 각자의 재능을 담아 만든 사진, 향초, 주얼리, 디저트 등을 직접 판매했다. 팝업에 참여한 양○○은 "팝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 번의 시도가 잘 풀리지 않더라도 다시 해볼 수 있다는 감각을 갖게 된 것이 제겐 가장 큰 수확"이라고 밝혔다.
장관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청년들을 격려한 뒤, 청년카페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온 청년들과 청년카페를 찾게 된 계기와 참여 이후의 변화,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청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청년도전성장지원사업'으로 통합하고, 예산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을 지원한다(903억145억 증액, 6.7만 명9천명 확대).
김영훈 장관은 "내년 청년도전성장지원사업을 비롯한 청년 지원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로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을 내년 '청년도전성장지원사업'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박인화 (044-202-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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