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독립운동가 후손과 ‘107년 전 만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업성 보정계수’로 서울 정비사업 57곳 물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전국 최대 정비사업 시동…59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40년 숙원 결실… 청담고, 잠원동 옮겨 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시2차 교과서 위주 출제됐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달 27∼29일 치러진 외무고시 2차시험의 당락은 ‘튀는 문제’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무난했지만 과목마다 의외의 문제가 꼭 끼어있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수험가 관계자들은 이번 외시 2차시험이 ‘교과서 중심의 출제’였다는 데 입을 모았다.

외시 2차시험은 외시의 특성상 국제사회의 이슈를 주로 다루는 등 시사성이 짙었다는 게 중론이었다.

이번에는 시사문제보다 기본적인 이론을 묻는 문제가 다수였다.수험생 박모(30)씨는 “이라크 문제 등으로 외교적인 이슈가 어느 때보다 많아 시사적인 문제 출제에 대비했는데 문제는 교과서 위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경향은 영어 과목에도 이어졌다.시사적 지문보다는 비시사적인 지문이 많아 어휘력이나 표현력에서 점수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이 때문에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는 평가다.

그러나 경제학에서는 드물게도 계산문제가 나오는가 하면 국제법에서도 잘 출제되지 않던 ‘해양법’ 관련 문제가 나왔다.

또 쉬웠지만 논점을 잡기가 까다로웠던 문제들도 다수 있었다.

이 때문에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지만 기존 출제경향에만 맞춰 공부한 수험생들의 경우 오히려 점수를 낮게 받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번 시험에 외교통상직에는 303명 가운데 292명이 응시해 96.4%의 응시율을 나타냈다.영어능통자는 16명 가운데 14명이 시험을 치렀다.2차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16일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