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일 마포구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단지에서 ‘외국인 임대아파트 착공식’을 가졌다.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임동규 서울시의회의장,주한 쿠웨이트·슬로바키아·포르투갈 대사 등 내·외국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임대아파트는 DMC의 외국인 투자기업에 종사하는 장기거주 외국인을 비롯한 서울거주 외국인을 위한 주거시설로 총 3100여평의 부지위에 들어선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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