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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이면 인천지역에 산재돼 있는 달동네가 모두 사라질 전망이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두 1579억원을 들여 6800가구 1만 2000여명이 살고 있는 16개 낙후지구 28만 2000여평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연내에 지구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 등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달동네가 가장 많은 동구의 경우 금창동과 송림동 90 일대 금송지구 3만 6000평과 동산고 뒤편과 송림동 45 일대,송림동 시영아파트 주변 등 3곳이 재개발된다.

남구는 숭의동 232 일대 여의마을과 용현동 용마루마을,숭의동 전도관 주변,주안동 528 일대,주안동 414 일대 등 5곳 10만평이 대상이다.

남동구는 간석시장 주변 간석지구와 동인천중 동쪽 대우재마을 등 2곳,부평구는 십정2지구와 산곡동 178 일대,청천동 832 일대 등 6곳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펼쳐진다.

시는 사업비 가운데 787억원을 국고로부터 지원받고 나머지는 시비와 구비 등을 연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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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