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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일·외교·안보,사회·문화 분야 등 유관부처별 역할 분담 형식인 분권형 국정운영제가 조만간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분권형 국정운영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한 두 차례 유관부처별 회의를 직접 주재,부처별 팀제 운영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복안을 밝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1일 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까운 시일 내 노 대통령이 주재하는 사회·문화분야 관계 장관회의가 열릴 것”이라면서 “회의에선 공통 의제를 발굴,국정을 책임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사회·문화 분야의 경우 보건복지부와 노동부,환경부,문화부,여성부가 서로 잘해야 사회통합과 국민 도약의 힘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담뱃값 인상과 관련,김 장관은 “경제부총리,기획예산처장관 등과 최근 간담회를 갖고 당초 합의한 대로 올해와 내년에 담뱃값을 올리기로 했다”면서 “다만 관련법 개정은 올해 인상분의 경우 올해 개정하고,내년도 인상분은 내년에 법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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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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