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청년창업가 모집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원구,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 공사 마무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안전 제일… 성북, 통학로 넓히고 덮개 설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찾아가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 공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112순찰차 GPS 장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12순찰차에도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단말기가 장착돼 순찰차 배치상황을 한눈으로 보며 범죄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천지방경찰청은 19일 지방경찰청 최초로 112순찰차 신속배치시스템(IDS·Instant Dispatch System by GPS)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에 따라 관내 순찰차 123대에는 GPS 단말기가 설치됐으며 인천경찰청 상황실과 지령실,산하 7개 경찰서 상황실에 순찰차 배치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됐다.

모니터에는 순찰차의 위치가 파란색(운행중인 순찰차),녹색(정차중인 순찰차),회색(비번인 순찰차)으로 나타나며 순찰차의 위치는 평상시 1분,비상시는 5초 이내의 간격으로 표시된다.

이로써 경찰서 상황실은 사건 발생시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순찰차를 급파하고,지령실은 전자지도를 보며 용의자의 도주로를 차단하기 위해 순찰차를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게 됐다.

인천경찰청은 10월 한달간 시험운영을 마치고 11월부터 본격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경찰청은 인천경찰청의 112순찰차 신속배치시스템이 성공적일 경우 시스템 도입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 15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514명 위촉

2년간 지역문제 발굴·해결 주도

강서 “전세사기 피해자 80% 회복 단계”

1250명 소유권 이전, 경·공매 개시 LH 피해주택 매입·소송비 지원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