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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는 청소년 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천문우주체험관과 영상과학체험관을 5일 개관했다.

7억원을 들여 시립 대야도서관에 건립한 천문우주체험관은 옥상에 대형 천체망원경 3대와 천체운행을 관찰할 수 있는 플라네타리움(별자리투영기)을 설치, 각종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또 건물 4층에는 태양체중계,달 위상변화 체험기,3차원 PC 입체 체험존,천체망원경 영상전송 체험존,4차원 입체영화상영 등 각종 시설이 구비됐다.

당동도서관 3층에 3억원을 들여 마련된 영상과학체험관은 115㎡공간에 특수영상을 통해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뉴스 앵커,연기자,카메라맨,연출자가 되어 방송을 직접 체험·학습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됐다.

시는 대아도서관 천문우주체험관의 경우 10월 한달간 단체관람만 허용하고 11월부터 일반 시민에 개방하며,당동도서관 영상과학체험관은 매주 월∼토요일 개방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즐거움,교육,과학적 요소와 함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유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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