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서울달’ 아래서 소원 빌어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통근길에 그늘을” 서울시, 그늘보행권 사업 본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리풀, 원더풀” 반포대로 음악축제 28만명 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꽃길 따라 빛길 따라 흐르는 안양천… 잊지 못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공공도서관 턱없이 부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내 공공도서관은 25만 4300여명당 1개꼴로 전국평균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마저도 각종 수험생들의 학습공간으로 활용돼 어린이와 노인 등 새로운 이용계층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조권중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7일 서울 서초동 연구원에서 열린 ‘서울시 공공도서관 발전방향과 과제’ 토론회에서 “서울시는 도서관 1개당 인구가 23만 3650여명인 인천시와 15만 4640여명인 경기도 등 광역단체는 물론 전국평균 10만 7280여명당 1개에 비해 크게 모자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의 정책목표인 1개당 6만명과도 거리가 멀다.

현재 서울시내 공공도서관은 종로구 7개, 구로구 3개, 강동구 2개 등 모두 40개다. 인구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서울 공공도서관은 경기도 66개, 경북 50개, 전남 44개, 경남 40개로 광역단체 가운데 다섯번째다.

조 연구위원은 이어 구비된 열람석이나 도서자원, 운영예산도 취약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내 도서관 이용자 220명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이용행태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시민들은 도서관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로 ‘최신도서와 다양한 문헌자료 확보’를 꼽았다.”면서 “개인학습공간 위주로 사용되는 도서관의 열람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연구위원은 이밖에 “서울시내 도서관 운영개선을 위해서는 시립과 구립으로 이원화된 운영체제를 통합하고, 서울시 중앙도서관 건립이 필요하며, 시 차원의 공공도서관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원구, ‘온AI’ 시범 지자체 선정…공공행정 AI

행정안전부 지능형 업무관리플랫폼 지방정부 시범서비스 자치구 선정 3월 도입한 ‘노원GPT’ 1150명 가입

강남 조례, 지루한 훈화 아닌 ‘토크 콘서트’로

김현기 구청장, 열린 소통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