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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기업들 기술실증 지원사업
박준희 청장 “창업기업에 제공”


31일 관악S밸리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은 박준희(왼쪽 네번째) 구청장.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가 관악S밸리 기업들이 원활하게 공공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기술실증 지원 사업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 관악S밸리 기업 9개사와 ‘관악S밸리 기업의 공공서비스 실증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기업 발굴, 공공기관과 기업의 연결을 맡고,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은 기술실증 지원과 성과 공유를 담당한다. 관악구는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 사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5월 26일부터 이틀간 ‘관악S밸리 기업 혁신기술 공유회’를 열기도 했다. 구청과 구 종합사회복지관, 서울대 등 공공기관과 관악S밸리 20개 기업이 함께 논의한 결과, 9개 기업이 선정됐다. 매칭된 기업들은 하반기에 현장에서 기술을 적용하는 공공실증 시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향후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과 연계해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기업에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대 캠퍼스타운,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의 유기적 협업으로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실증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2026-08-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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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