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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부 아파트 시황]하남지역 매매·전세가 큰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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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부지역 아파트 값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한달 전과 비해 부르는 값도 떨어지고 체감경기도 싸늘하다. 외곽지역 중소형 아파트 값 하락 추세가 차츰 도심으로 번지고 있다. 전셋값도 대부분 지역에서 큰 폭으로 내렸다.

분당 아파트 값은 0.06% 떨어졌고 전셋값은 0.29% 내렸다. 구미동 20평형대 아파트는 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용인은 매매가 0.10%, 전셋값은 0.50% 내렸다. 상현동 성원아파트 32평형이 500만원 떨어졌다. 분당 구미동∼죽전간 길이 뚫리고 보정역이 개통되면서 용인 남부지역 교통사정이 크게 개선돼 죽전지구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하남시 역시 매매가는 0.85% 빠졌고 특히 전셋값은 무려 3.94% 내렸다. 지난달에 이어 신규 입주물량 때문에 전셋값이 떨어지고 매매가도 떨어지고 있다. 덕풍동 한솔리치빌 35평형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모두 700만∼800만원 내렸다.

광주는 아파트 값과 전셋값 모두 0.28% 떨어졌고, 이천은 큰 변동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4년 1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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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