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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매매가 안양·군포·수원 하락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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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양, 군포, 수원 등 그동안 가격조정이 작았던 곳이 계속 크게 하락했다.



전셋값은 수원, 안양, 의왕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지만 과천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수원은 매매가 0.22%, 전세가는 0.48% 내려 지난달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원천동 주공아파트 25평형은 500만원 안팎 빠졌다. 과천 아파트 매매가는 0.11% 떨어졌지만 전세가는 0.40% 올랐다. 하지만 재건축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던 전세가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군포는 매매가 0.73%, 전세가는 0.27% 내려 하향조정 중이다. 안양은 매매가가 0.58% 떨어지고 전세가는 0.50% 내려 하락폭이 컸다. 박달동 대림아파트 33평형은 1000만원 정도 내렸다.

의왕도 매매가 0.22%, 전세가는 0.47% 하락했다. 내손동 대우아파트 20평형대 전셋값은 500만원 정도 내렸다.

평택은 매매가 0.12%, 전셋값은 0.11% 떨어졌다. 안성은 전셋값만 0.18% 내려 큰 움직임 없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4년 1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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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