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49년 만에 마곡 통합신청사로 이전…구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별빛내린천, 서울 대표 야간명소로 업그레이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청년엔 정착을, 어르신엔 복지를…중구, 내년 예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금부터 공간까지 ‘영등포형 모두의 창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누드브리핑]“육사자리에 디즈니랜드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육군사관학교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디즈니랜드를 유치해야 합니다.”

이기재 서울 노원구청장은 23일 오전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남·북 지역격차 해소방안에 대한 소신을 거침없이 내놓았다.

이 구청장은 파격적인 방안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공군사관학교도 이전한 뒤 보라매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미국의 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도 수도 워싱턴에 있는 게 아닌 것처럼 더 나은 교육·훈련환경을 마련해주면 육사측도 서울만 고집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 구청장은 “노원구를 ‘강북의 교육1번지’로 부각시켰지만 이것만으로는 강남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전체 관할면적 중 상업시설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채 1%도 되지 않는 상황에서 ‘교육’만으로 강남을 상대하기에는 힘에 부친다는 뜻이다. 이 구청장은 “웬만하면 쇼핑하러 강남으로 내려가니 교통비로 길에 돈 뿌리고, 쇼핑하며 강남에서 돈을 쓰니 강북에서 돈구경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라고 역설한다.

최근 이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지하철 4호선 창동차량기지 이전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 동북부 및 경기북부 지역인구만 500만명이 넘는데 제대로 된 교통인프라가 없는 상태”라며 “창동기지 대체 부지를 제공하겠다고 나선 경기 포천시까지 전철을 연장하고 창동기지자리는 상업시설과 주거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록 아이디어 차원이지만 이 구청장의 ‘동북구상’이 보다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되면 강남북 격차 및 지역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듯하다. 모든 것이 강남만큼은 돼야한다는 ‘강남 콤플렉스’만 빼면….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AI, 인간 대체 아닌 뒷받침해야”…세계 청년들

진관사서 이프위 컨퍼런스 폐회식

조합 찾아가는 송파, 정비사업 속도전

13일까지 18곳 현장서 공정회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