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통합 앱 ‘서울온’ 내년 정식 서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시민사회 활성화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모자보건사업’ 우수 기관 표창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공계 공직진출 “특허청을 노려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공계 전공자를 위한 특허청의 문호가 활짝 열렸다. 특허청은 오는 28일부터 4일간 5급 특별채용(126명)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특채는 올해 증원이 확정된 170명에 대한 1차 채용이다. 단일 부처 5급 특채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특허청은 하반기에도 40∼60명을 추가 특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특채 규모는 기술직의 공직 등용문인 기술고시(70명내외) 합격자의 2배를 넘고, 지난해 12월 중앙인사위원회가 19개 정부기관 요청으로 특채한 53명의 3배를 초과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1차 모집분야는 통신(32명)과 전기(25명), 화공(17명)을 포함해 17개 분야로 박사학위 소지자와 기술사, 변리사 등이 대상이다. 행정직(2명)은 변호사와 산업디자인 전공 박사를 각 1명씩 선발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문화재단 임원 구성 마무리… 내년 2월 출범

박희영 구청장 “문화도시로 이끌 것” 초대 이사장에 팝페라 테너 임형주

양천, 목동선·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6만 5000명 서명부 전달 이기재 구청장 “서울시와 협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