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매매가 0.22%, 전세가가 0.13% 오르는 등 하락세를 멈췄다. 과천도 매매가 1.08%, 전세가는 1.04%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크다. 중앙동 주공아파트 26평형이 2000만원 안팎 올랐다.
군포는 매매가 0.32%, 전세가는 0.43% 상승했다. 당정동 성원상떼빌 33평형은 1500만∼2000만원 올랐다. 안양은 매매가 0.36%, 전세가는 0.43% 올라 상승폭이 커졌다. 안양동 주공뜨란채 아파트 33평형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의왕은 매매가 0.59%, 전세가는 0.52% 상승, 오름폭이 컸다. 오전동 대명구름채 아파트 32평형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평택은 매매가 0.21%, 전세가는 0.06% 올라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안성도 매매가 0.23%, 전세가는 0.64% 반등했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3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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