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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남 ‘도자·실학’ 문화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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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전라남도가 도자기와 실학 발전을 위한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간 본격적인 문화교류에 나선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손학규 경기지사는 다음달 4일 전남도청을 방문, 박준영 전남지사와 도자·실학에 관한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경기도 이천시·광주시·여주군과 고려청자의 산실인 전남 강진군이 도자기를 교환 전시하고 도자관련 자료를 공유하며 도자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하게 된다.

또 실학박물관 건립이 추진 중인 경기도 남양주시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됐던 곳으로 실학 초당이 남아있는 강진군은 실학축전과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실학관련 자료도 상호 교환전시하게 된다. 또 실학박물관과 다산초당을 연계한 실학교육관광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손 지사는 이날 협약체결 뒤 광주시청에서 ‘2005 경기방문의 해’와 ‘제3회 세계도자비엔날레’를 홍보하고 설명회도 가진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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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