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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아파트 시황]재건축 아파트 등 값 상승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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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지역 아파트 값은 지난 달에 비해 상승폭이 컸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 값이 많이 올랐다. 그러나 ‘5·4 대책’ 이후 매물이 줄어들고 거래도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세가도 조금 오른 상태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원 아파트 값은 매매가가 1.12% 올랐고 전세가도 1.77% 상승했다. 지난 달에 비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장안구 정자동 동신아파트 34평형은 1000만원 안팎 올랐다.

과천은 매매가가 3.04% 상승했다. 재건축 단지 아파트 값이 급등한 탓이다. 전세가도 2.19% 올랐다. 중앙동 주공10단지 27평형이 2000만∼3000만원 뛰었다. 의왕은 매매가 1.36%, 전세가는 0.69% 상승했다.

안양 지역은 매매가 0.49%, 전세가는 0.95% 올라 지난 달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박달동 한라비발디아파트 64평형은 1000만원 정도 올랐다. 군포는 매매가 0.28%, 전세가는 0.97% 상승했다.

평택은 매매가 0.54%, 전세가는 0.82% 상승, 오름폭이 커졌다. 안성도 매매가 0.71%, 전세가는 0.69%를 기록했다.

추가 공급되는 동탄신도시 아파트와 수원 이의신도시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5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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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