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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이용률이 저조한 시설을 활용하고, 극장이 없는 북수원지역 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경기도 수원시 시설관리공단은 21일부터 오는 9월4일까지 장안구 조원동 수원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야간에 영화를 상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영시간은 밤 8∼10시,10∼12시 하루 2번이며, 관람료는 초·중·고교생 3500원, 어른 4000원이다. 육상트랙에 이동식 초대형 스크린(10mx29m)을 설치하고 입체음향 시스템을 갖췄다. 개막작은 이문식과 이정진, 여운계 주연의 ‘마파도(감독 추창민).

문의는 시설관리공단(031-240-2704).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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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