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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광주 이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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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유치경쟁을 벌여온 한국전력공사가 사실상 광주로 이전하게 될 전망이다. 정부와 12개 시·도가 27일 한전을 유치하는 지자체에 다른 공공기관을 배치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도(道)단위 지자체들이 사실상 한전 유치를 포기함에 따라 한전 유치는 광주·대구·울산 등 3개 광역시간 경쟁으로 압축됐다.

정부와 열린우리당 등 여권은 그러나 지역 낙후성 등을 감안, 한전을 광주로 이전하는 방안을 가장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역시 다른 광역시들보다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어 한전을 유치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해찬 국무총리와 12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체결한 10개항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본협약’을 통해 한전이 배치되는 시·도에는 한전과 업무적 연관이 있는 2개 기관만 추가배치하고, 배치지역은 시·도의 신청을 받아 6월 중순까지 정부가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각 지자체로부터 한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유치신청안을 조속히 제출받아 6월 중순까지 177개 공공기관 이전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전과 함께 배치될 2개 유관기관에 대해 “177개 이전대상 기관 중 자회사나 에너지관련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해 한전의 시설관리 등을 맡고 있는 한전KDN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이의근 경북지사는 회의가 끝난 뒤 기자와 만나 “각 도는 한전만 유치하기보다는 다른 다수의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것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들”이라며 “광주와 대구, 울산 등 광역시 3곳 정도가 한전 유치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각 지자체로부터 공공기관 유치안을 제출받은 뒤 국회 건설교통위를 중심으로 여야간 협의를 거쳐 다음달 중순 공공기관 이전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기본협약에는 오영교 행자·이희범 산자·추병직 건교·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진선 강원지사 등 12개 시·도지사가 서명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와 행정도시가 인근에 들어서는 대전은 협약에서 제외됐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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