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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림휴양시설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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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08년까지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을 5개 더 만들고 산림전시관을 새로 건립하는 등 총 351억여원을 들여 도내 산림휴양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산림휴양 수요를 충족시키고 숲을 자연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총 61억 3000만원을 들여 양평 용문산과 가평 칼봉산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용문산 자연휴양림은 양평읍 백안리 일대 120ha,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가평읍 경반리 263ha에 각각 조성되며 두 곳 모두 오는 2007년 공사가 끝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00년부터 시작된 도립 오산수목원(34ha) 조성사업이 2008년 개원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여주 황학산수목원(27ha)도 내달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또 잣나무로 유명한 가평군 상면 도유림 1679ha에 35억원을 들여 잣나무 휴게림을 만들고 일반인이 잣나무숲을 체험할 수 있는 ‘잣향기 푸른교실’을 건립중이다.

도는 이밖에 48억여원을 투입, 오산시 임업시험장 안에 멸종위기에 처한 산림자원을 연구·전시하는 기능을 갖춘 산림전시관을 내년 말까지 완공하기 위한 공사를 준비 중이다.

도청 산림녹지과 이세우 계장은 “주5일 근무제와 웰빙문화시대를 맞아 도민들이 산을 찾아 건강하게 쉴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을 확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산림휴양시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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