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뚝섬 서울숲 18일 개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뚝섬 서울숲이 시민들을 맞는다. 그러나 개장 이후 야생동물 보호·관리와 레미콘 공장 이전 등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시민들은 개장일인 18일 오전 9시부터 서울숲에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또 저녁 7시 서울숲 잔디 가족마당에서 열리는 ‘서울숲 개원 기념 KBS 열린음악회’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성시경·UN·마야·장윤정·이선희 등이 출연한다.

시는 행사장에 1만 2000개의 의자를 마련했으며, 너무 멀어 무대를 볼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250인치 대형스크린도 설치할 계획이다.

열린음악회에 앞서 이명박 서울시장과 서울숲 조성 관계자들은 방문자센터 앞에서 기념식수를 하는 등 간단한 개원식을 갖는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5-6-18 0:0: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